임종국 시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중부교육지청 34개교 87명 참여
임종국 시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중부교육지청 34개교 87명 참여
  • 장효남 기자
  • 승인 2019.05.24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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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회 교실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청소년의회 교실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경인문화신문=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임종국 의원(종로2,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제194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어린이 시의원으로서 나눈 오늘의 다양한 토론들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을 익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24일 임의원에 따르면, 194회 청소년 의회교실이 이날 오전 9시 서울시 중부지역 34개 초등학교(종로구 11개 초등학교 포함) 학생들과 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의회교실은 ‘자신만만 스피치’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직접 선출한 의장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여러 관심 사안에 대해 찬반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 시의원들은 실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서울시의원이 의안 표결을 위해 사용하는 방식인 전자투표방식으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했다.

특히, ‘수업시간 스마트폰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해 팽팽한 찬성·반대토론 끝에 처리결과 재석 87명, 찬성 39명, 반대 39명, 기권 9명으로 본 안건이 부결됐다.

임종국 의원은 수료식 축사에서 “오늘 열린 제194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서울시의회에서 어떻게 서울시의 주요 사회문제를 결정하고 처리하는지에 대해 직접 경험하는 체험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어린이 시의원으로서 나눈 오늘의 다양한 토론들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을 익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고, 의회에서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하는 모든 과정들이 진정한 민주주의라는 것을 경험했길 바란다”며 어린이 시의원 수료를 축하했다. 

한편,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종로구, 중구, 용산구에 위치한 34개 초등학교, 87명의 학생이 어린이 서울시의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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