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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아마데우스' 출연자 공개

[경인문화신문=장은예 기자]연극 ‘아마데우스’ 측은 1월 9일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역을 맡을 배우들을 공개했다.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아마데우스’는 지난해 타계한 영국의 대표 극작가 피터 셰퍼가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의 이야기를 상상력으로 쓴 작품이다.

연출은 이지나가, 프로듀서는 이성일이 맡았다.

천부적인 재능과 방탕한 사생활을 오가는 비운의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는 표현하기 난해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다. 이 역할은 배우 조정석과 김재욱이 맡았다.

조정석의 결정은 다소 파격적이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영화 ‘형’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압도적인 장악력을 보여주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있게 해준 연극 무대로 7년 만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그의 신념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재욱은 이번 ‘아마데우스’의 모차르트 역을 통해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한편 궁정 악장으로 존경받는 음악가이지만 모차르트의 천부적인 재능에 대해 인정, 경이로움, 질투 그리고 번민을 동시에 느끼는 살리에리 역에는 지현준, 한지상, 이충주가 캐스팅됐다. 살리에리의 회상, 기억의 파편들이 모아져 극의 스토리가 완성되는 만큼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 캐릭터가 극의 중심을 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의 갈등을 묘사해 신과 인간 사이, 재능과 노력의 문제를 섬세하게 담아낸 연극‘아마데우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의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1월 중순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장은예 기자  chuuuu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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